'비정상회담' '다니엘'
(사진=방송 캡처)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대표 다니엘이 SNS의 파급력에 대해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조권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인터넷이 안되면 불안한 나'라는 주제로 각국 비정상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다니엘은 "정식으로 출연하기 전에 먼저 모자이크로 나왔다. 하지만 SNS상에 내 프로필이 올라와 있었다. 정말 놀랐다"고 고백했다.
다니엘의 발언에 MC들은 "신상 털렸다. 그게 털린 것이다"라며 역시 놀라워 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에 다니엘은 "정말 SNS의 영향력이 큰 것 같다"며 재차 놀라움을 나타냈다.
'비정상회담'을 통해 다니엘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정말 놀랐을 듯" "'비정상회담' 다니엘, 한국 네티즌의 엄청난 힘" "'비정상회담' 다니엘,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이 생각나네" "'비정상회담' 다니엘, 모자이크 정도는 네티즌에게는 장애가 안 됨"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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