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시청률, 동시간대 2위로 출발…시청률 1위 시간문제

입력 2014-09-23 0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SBS)

SBS 새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이 8.8%(닐슨코리아) 시청률 성적을 거두며 동시간대 2위로 출발했다.

22일 첫 방송된 ‘비밀의 문’에서는 신분을 숨긴 채 저자거리에서 몰래 세책을 시도하던 이선(이제훈)이 세책을 단속하던 포교들에게 쫓기던 중 우연히 지담(김유정)과 마주치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대리청정 중이던 이선은 백성들을 위해 세책 단속을 중단시키겠다고 하고, 이선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영조(한석규)는 선위를 명하면서 향후 이선과 영조의 갈등을 그렸다.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비밀의 문’ 시청률 잘 나올 것 같다. 첫 방송만 봤는데 기대감이 높아진다” “‘비밀의 문’ 시청률 1위하겠는데” “‘비밀의 문’ 시청률 대박이겠다. 앞으로 몇 회만 더 하면 완전 인기작 될 것 같다” “‘비밀의 문’ 시청률, ‘야경꾼일지’ 금방 이기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밀의 문’이 포문을 연 가운데 동시간대 선두를 달리고 있는 MBC ‘야경꾼일지’는 10.3%로 승기를 지켜냈다. KBS2 ‘연애의 발견’은 화제를 뒤로하고 6.4%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63,000
    • -0.93%
    • 이더리움
    • 4,646,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2.15%
    • 리플
    • 1,936
    • -5.33%
    • 솔라나
    • 348,400
    • -2.93%
    • 에이다
    • 1,400
    • -6.67%
    • 이오스
    • 1,139
    • -2.32%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10
    • -15.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5.56%
    • 체인링크
    • 24,600
    • -2.03%
    • 샌드박스
    • 1,099
    • +39.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