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매미산' 오는 10월 분양

입력 2014-09-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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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브랜드 사용 첫 분양 아파트···용인 서천택지개발지구 5블록

현대엔지니어링은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서천택지개발지구(이하 서천지구) 5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매미산'을 오는 10월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사용 후 첫 분양하는 아파트로 택지개발지구인 용인 서천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파트다. 5블록에서 나오며 지하 1층, 지상 14~18층, 12개동, 전용면적 84∙97㎡(△84㎡A 433가구 △84㎡B 108가구 △84㎡C 117가구 △97㎡ 96가구) 총 754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수의 87%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가장 높은 전용 84㎡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용 97㎡타입 역시 최근 틈새면적으로 인기가 높다.

‘힐스테이트 매미산’이 들어서는 서천지구는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에 조성된 택지개발지구다. 지역적으로 수원시 영통구와 접해 있으며 전체 지구 면적은 114만㎡다. 총 6개 블록으로 개발됐으며 이미 5개 블록(1·2·3·4·6)은 아파트 공급을 마친 상태로 오는 10월 5블록에서 분양할 '힐스테이트 매미산'은 민간건설사가 서천지구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아파트다.

서천지구 마지막 공급 아파트인 만큼 입주와 동시에 서천지구 내에 갖춰진 생활편의 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지구가 바로 인근에 위치해 홈플러스(영통점)·롯데마트(영통점)·메가박스(영통점) 등의 이용이 편리해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힐스테이트 매미산’은 단지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매미산과 아람산이 위치해 등산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2.7km 길이의 서천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택지지구에 조성된 서천레스피아, 남산근린공원, 서그네 근린공원, 농서근린공원 등의 다양한 근린공원이 위치해 입주민들에게 풍부한 녹지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남동~남서)의 판상형 4Bay, 팬트리 제공(확장시) 등으로 세대 내에서도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매미산’은 단지 인근에 서농초등학교, 서천중학교(혁신학교), 서천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및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지방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분당선 영통역을 이용하면 분당이나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광역버스를 이용한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직주근접성 역시 우수하다. 삼성전자 화성·기흥 캠퍼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등 삼성전자 관련 기업체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매미산’ 분양 관계자는 “이번 힐스테이트 매미산은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엠코와 합병후 수도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쾌적한 주거환경 및 상품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 분양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매미산’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11번지(서천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매미산’은 2016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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