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우울증 예방법…관건은 '세로토닌', 뭐길래

입력 2014-09-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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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우울증 예방

(사진=뉴시스)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가을우울증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가을우울증은 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부족으로 생긴다. 세로토닌은 만족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으로 부족하면 신경계의 균형이 깨지면서 슬픔, 분노, 불안, 짜증 등이 생기게 된다. 특히 가을에는 급격한 온도격차와 일조량 변화로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 우울한 마음이 쉽게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가을우울증 예방의 관건은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것에 있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햇볕을 받는 것이다. 낮 시간에 야외에 나가 가벼운 산책을 통해 20~30분 햇볕을 받아보자. 여의치 않다면 실내의 커튼을 걷어 햇볕이 들어오도록 하거나 실내등을 환하게 켜두는 것도 가을우울증 예방의 좋은 방법이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리는 방법에는 음식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D와 비타민B6다. 우유, 고등어, 달걀노른자, 표고버섯, 간 등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된 음식이나 땅콩, 치즈, 참깨, 두부, 마늘 현미 등 비타민B6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 가을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한편,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가을우울증 예방법 간단하네. 산책하고 우유 마셔라" "햇볕 많이 쬐면 가을우울증 예방에 도움되는구나" "세로토닌만 잘 조절하면 가을우울증 예방은 확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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