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라인’ IPO 시기 변경 효과 미미…주가 영향 중립 – 한국투자증권

입력 2014-09-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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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3일 NAVER에 대해 ‘라인’의 IPO 시기 변경이 미치는 효과가 미미해 주가 영향은 중립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90만원을 유지했다.

NAVER는 라인의 해외증권시장 연내 상장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홍종길 연구원은 이에 대해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연내 IPO 추진보다 사업확장과 고도화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라고 해석했다.

이어 “라인의 가입자와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NAVER 등이 보유한 자금이 충분해 자금 조달을 급하게 서두를 이유가 없다”며 “전략적인 관점에서 올해가 최적의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추정했다.

홍 연구원은 “라인의 해외증권시장 상장 목적이 가입자 확대, 서비스 현지화, 인수합병 등을 위한 자금 조달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통한 홍보 효과 등으로 보고 있는데, 현재 보유 자금과 해외 기업으로부터의 투자 유치 가능성, 가입자와 매출의 빠른 성장을 감안할 때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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