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JTBC 방송화면 캡처)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벨기에 출신 줄리안 퀸타르트의 활약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2회에는 발라드 그룹 2AM 조권이 출연해 "인터넷이 안 되면 불안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G11과 토론을 펼쳤다.
휴가 차 지난 11회 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던 에네스는 복귀하자마자 "불안해 죽는 줄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터키에 있을 때 '줄리안 난리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역시 염소가 없으니 양이 왕이 된다"라고 터키 속담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휴가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대박이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짱이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없으니까 심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