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추성훈 UFC 경기로 50억원 광고 효과

입력 2014-09-23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회사 로고 새겨진 도복 등 '걸어다니는 광고' 역할 톡톡

▲추성훈 선수가 최근 열린 UFC 복귀전에서 바디프랜드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입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전속모델 추성훈 선수의 최근 UFC 경기를 통해 약 50억원 이상의 광고 효과를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추성훈 선수가 2년여의 공백을 깨고 UFC 무대에 복귀한 것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성훈 선수는 바디프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경기 유니폼과 도복 등을 통해 ‘걸어다니는 광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경기는 케이블TV 채널 슈퍼액션과 IPTV 채널 SPOTV, 실시간 인터넷 방송 사이트 아프리카 TV, UFC 공식사이트 등을 통해 국내외로 생중계됐다.

슈퍼액션 본 방송에서는 케이블 방송가에서 ‘마의 벽’으로 여기는 1%대를 훨씬 넘긴 2.4%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다른 채널에서 진행된 동시방송과 재방송을 합치면 5%에 이르는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온라인에서도 아프리카TV를 통해 약 320만건(22일 기준)에 이르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바디프랜드는 일본과 미국 등 해외 방영분까지 감안한다면 3~4배의 광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실 송한주 이사는 “추성훈 선수의 복귀전이 공교롭게도 연내 아시아 시장 진출을 앞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소개하는 첫 글로벌 데뷔 무대가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41,000
    • -1.17%
    • 이더리움
    • 4,627,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2.84%
    • 리플
    • 1,918
    • -6.58%
    • 솔라나
    • 346,400
    • -3.29%
    • 에이다
    • 1,381
    • -7.69%
    • 이오스
    • 1,130
    • -1.99%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04
    • -17.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4.5%
    • 체인링크
    • 24,260
    • -3.19%
    • 샌드박스
    • 1,100
    • +56.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