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태광은 전일 대비 13.15%(1900원) 상승한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내리 하락세를 보였던 태광은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이 시각 현재 키움증권과 대우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실했던 메인 벤더로서의 지위를 작년 말부터 회복하기 시작하면서 기업 경쟁력이 제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매출은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부터 늘어나고, 영업이익률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특히 내년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올해보다 27.5%와 102.5% 증가한 3474억원과 469억원을 기록해 2012년 이후 가장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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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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