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준 중기중앙회 부회장(앞줄 오른쪽 3번째부터), 김권기 한국가방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경호 문화경영특별위원장, 노영일 (주)예건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2일 파주신촌산업단지 소재의 (주)예건에서 문화경영특별위원회 제9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경호 문화경영특별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특위 위원 20명과 예건 임직원 70명, 중기중앙회 임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예건의 문화경영 사례를 경험하고 사옥 내에서 ‘뮤지컬 제우스’를 관람했다.
한편, 문화경영특별위원회는 지난해 3월 문화경영 확산을 위한 의견수렴, 정책개발 등 자문기구 기능을 위해 발족했다. 중소기업, 업종별 협동조합, 학계, 전문가, 정부, 예술단체 등 4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 1회 문화예술을 주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