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중곡동에 직영 쇼룸 오픈… 11가지 제품 통합 전시

입력 2014-09-23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지연 디자이너와 손잡고 감각적인 공간 구현… 5가지 공간 구성 '눈길'

▲대림바스 서울 중곡동 직영 쇼룸 내부 모습.(사진=대림바스)

대림바스는 서울 중곡동에 자사의 두 번째 직영 쇼룸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곡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대림바스 중곡 직영 쇼룸’은 430㎡ 규모로 구성됐으며, 총 11가지의 바스플랜 세트와 욕실 단품류를 통합 전시했다.

대림바스는 논현직영점에 이어 이번에도 전문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이지연 디자이너와 손잡고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공간을 구현했다. 흙으로 빚어진 위생도기와 함께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멋을 더했다는 평가다.

공간 구성은 고객 동선을 배려해 △욕실 패키지가 전시된 ‘바스플랜 존(Zone)’ △감각적인 욕실 소품을 판매하는 ‘소품 존’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 ‘까페테리아 존’ △고급스러운 독일 수전 브랜드 ‘한사 존’ △매달 특별 클래스가 진행되는 ‘커뮤니티 존’ 등 5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커뮤니티 존은 분리돼 있어 각종 모임, 스터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중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대림 바스플랜 김정호 팀장은 “대림바스의 중곡 직영 쇼룸은 욕실 단품, 소품은 물론 욕실의 스타일링의 모든 것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고객들에게 제품을 선보이는 공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욕실 리모델링은 물론 욕실의 사소한 것 하나까지 함께 고민을 나누고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51,000
    • -1.07%
    • 이더리움
    • 4,630,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2.23%
    • 리플
    • 1,927
    • -6.14%
    • 솔라나
    • 346,800
    • -3.07%
    • 에이다
    • 1,384
    • -7.73%
    • 이오스
    • 1,138
    • -0.78%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13
    • -17.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4.06%
    • 체인링크
    • 24,320
    • -2.88%
    • 샌드박스
    • 1,132
    • +6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