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 로비에서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원 부행장(좌로부터 4번째)과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14 핑크리본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오는 10월 10일까지 3주간 ‘2014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원금 기부 및 셀카봉, 휴대용 LED 북스탠드 등의 물품 구매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액 기부한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들의 수술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지난 2008년부터 6년 동안 한국유방건강재단과 공동으로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 돕기 캠페인을 실시해 지금까지 31명의 수술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