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보험 설계사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500원의 희망선물’이 200호를 맞이했다고 23일 밝혔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보험 설계사들이 장기보험 신계약 판매 수수료 1건당 500원씩을 모아, 장애인 가정 및 시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활동은 “교통사고 여성 장애인의 주방을 고쳐 주자”는 삼성화재 설계사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에서 출발해 올해 10년차에 접어 들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500원의 희망선물은 기업이 후원하는 기존 사회공헌 사업의 개념에서 벗어나, 보험업계 최초로 보험 설계사가 주체가 된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