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일반고 전성시대’ 학교장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일반고 전성시대’ 기본 계획(시안)의 주요 과제를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일반고 및 자율형공립고 교장 203명이 참석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단위학교 의견 수렴을 거쳐,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학생․학부모․교원․시민 대상 인터넷 의견 수렴, 10월 6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지역교육지원청별 담당교원 간담회 등을 통해 오는 12월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