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개 종목, 코스닥 3개 종목 등 총 7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키스톤글로벌은 신개념 SNS 서비스 '에어'에 대한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키스톤글로벌이 투자한 에어는 다음달 글로벌버전의 영상 SNS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웹과 모바일 모두 영어와 한국어로 서비스되며 일본,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태리, 중국어 버전도 차례로 오픈된다. 에어는 모바일을 통해 다자간에 음성, 문자는 물론 영상 소통도 가능한 차세대 SNS다.
코스닥 시장에서 씨큐브는 화장품 시장 성장과 함께 구조적 수혜를 입을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씨큐브가 국내 진주광택안료 시장 성장과 더불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합성운모펄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씨큐브가 유일하다"며 "국내 화장품 업계가 중국인 수요증가로 성장하는 가운데 독점적 원료공급 회사로서 매년 매출액이 10% 이상 증가하는 구조로 시장 성장이 수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CS홀딩스, 금호산업우, 동원시스템즈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한일네트웍스, 아이에스이커머스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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