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입력 2014-09-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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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4년 연속, 아시아 영상 산업문화 활성화에 기여

담배업체 JTI코리아는 문화 및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에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011년부터 4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 해오고 있는 JTI 코리아는 영화제 후원을 통해 재능 있는 아시아 감독 및 영화들을 발견하고,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등 아시아 영상 산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JTI흡연실(JTI Smoking Lounge)을 운영하고, 성숙한 흡연문화 조성을 위해 휴대용재떨이를 나눠주는 등 ‘JTI 스모킹 매너 캠페인(JTI Smoking Manner Campaign)’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JTI 코리아 아나스타시오스 싯사스 대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JTI는 문화예술이 사회에 기여하는 긍정적 가치에 깊이 공감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 문화와 예술 분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JTI 코리아는 글로벌 사회공헌 지침에 따라 한국의 문화 및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외에도 한국의 현대 무용을 이끌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 무용가를 후원하는 ‘신진예술가육성프로젝트’ 등 다양한 기부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사회 소외 계층으로 구분되는 노인들에게 문화, 예술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노인영화제’ 등의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목)부터 11일(토)까지 10일 동안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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