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가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노개런티를 선언했다.
김범수는 오는 10월 4일~5일 양일간 ‘2014 김범수 겟올라잇 쇼 Before&After’ 개최를 앞둔 전격 노개런티를 선언했다.
올해로 데뷔 16년 차를 맞이한 명품 보컬리스트 김범수는 노개런티를 선언함과 동시에 그만큼을 고스란히 제작비에 투자해 관객들에게 보다 퀄리티 높은 공연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밴드 세션은 물론, 코러스·댄서·래퍼·DJ까지 최고의 출연진들과 함께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김범수는 23일 디지털 싱글 ‘눈물나는 내 사랑’을 발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오랜만의 신곡이 공개되자 이번 콘서트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워지고 있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에서는 김범수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이벤트 ‘Before&After Awards’를 함께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과거의 모습을 똑같이 재연한 사진을 찍어 보내면 응모가 가능한 사진 콘테스트다. 김범수는 최고의 반전을 보여주는 사진의 주인공을 선정해 공연장에서 특별한 시상식을 진행하며, 1등에게는 마카오 자유여행권을 선사한다.
‘2014 김범수 겟올라잇 쇼 Before&After’는 김범수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CJ E&M이 공동 주최하며, 오는 10월 4일~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