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회장 삼남 김동선’, ‘김승연 회장 삼남 김동선 마장마술’, ‘김승연 회장 삼남 김동선 은메달’
한화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이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동선은 23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에서 77.225%를 기록했다. 본선과 결선 합계 150.699%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예의 1위는 153.286%를 기록한 황영식에게 돌아갔다.
김동선은 한화 김승연 회장의 아들로 유명세를 탔다. 아시안게임에서 두 차례나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