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오승환은 23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경기에 1-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했다. 그러나 토니 블랑코에게 끝내기 투런 홈런을 맞고 시즌 4패(1승 35세이브)째를 당했다. 이날 오승환의 성적은 3분의 1이닝 1피안타 2실점(1자책)이었다.
오승환이 패전의 멍에를 쓴 건 8월 2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이후 28일 만이다. 이날 홈런으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86에서 2.01로 올랐다.
오승환은 23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경기에 1-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했다. 그러나 토니 블랑코에게 끝내기 투런 홈런을 맞고 시즌 4패(1승 35세이브)째를 당했다. 이날 오승환의 성적은 3분의 1이닝 1피안타 2실점(1자책)이었다.
오승환이 패전의 멍에를 쓴 건 8월 2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이후 28일 만이다. 이날 홈런으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86에서 2.01로 올랐다.
관련 뉴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
오늘의 상승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