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이 지난 19일 저녁 서초 지점에서 고객 초청 ‘가을 음악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고객과 함께하는 가을 추억 만들기’ 일환으로 열렸으며 지점을 미니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고객에게 추억과 흥겨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초청 고객들은 안양필하모니 목관연주 5중주로 영화 미션의 삽입곡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레파토리를 감상했다. 또 아주저축은행 임직원과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아주저축은행은 참석한 고객들이 음악회를 즐기며 여수신상품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창구를 개설했으며 ‘상호저축은행법 분석’ 서적을 고객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고객 포토존’을 운영하기도 했다.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아주저축은행을 믿고 거래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가을 추억을 드리고자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고객 접점인 지점을 문화공간으로 변화시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