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노조, “임단협 찬성 타결 생산에 집중할 것”

입력 2014-09-23 1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르노삼성차 노조는 23일 임·단협 합의안이 61% 찬성으로 최종 타결됨에 따라 생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2014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찬반투표 결과 교섭대표 노조 61.0% 찬성으로 합의안이 최종 타결됐다. 르노삼성자동차 노사 양측은 지난 19일 기본급 평균 6만5000원 인상, 격려금 300만원과 생산성 격려금 150% 선지급 등의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23일 합의안에 대한 노조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유난히 길고 힘겨웠던 2014년 임·단협을 마무리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생산과 판매향상에 집중할 것”이라며 “그동안 불편을 드린 고객에게 최고품질의 차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사 힘을 합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 경제·시장 어디로]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격변...기업 ‘선택과 집중’ 전략
  • 단독 지적측량 수수료 '꿀꺽'…LX, 횡령 직원 파면·경찰 고발
  • 탈선 사고 하루 만에…동대구역~경주역 구간 KTX 첫차부터 정상 운행 중
  • '최강야구' 신인, 정현수의 7K 행진…버거웠던 프로서 경기 지배
  • 제품 인증에 허덕…“비용만 수천만 원” [中企, 인증의 두 얼굴①]
  • "겁도 많이 났다"…'숙취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자진 하차 언급
  • 두바이 초콜릿이 쏘아올린 트렌드…'피스타치오 디저트' 맛집을 찾아라! [솔드아웃]
  • 비트코인, 6만 달러 앞두고 하향곡선…이더리움은 소폭 상승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8.19 13: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53,000
    • -1.91%
    • 이더리움
    • 3,657,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461,800
    • -2.72%
    • 리플
    • 784
    • -0.63%
    • 솔라나
    • 198,000
    • +0.51%
    • 에이다
    • 462
    • -0.65%
    • 이오스
    • 676
    • -1.89%
    • 트론
    • 187
    • +0.54%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150
    • -1.86%
    • 체인링크
    • 14,070
    • +0%
    • 샌드박스
    • 352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