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지난 7월 주택가격지수가 전월에 비해 0.1% 상승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것이지만, 월가 전망치 0.5%에는 미치지 못했다. 전월 수치는 당초 0.4%에서 0.3%로 하향 수정됐다.
지난 1년간 주택가격은 4.4% 올랐다. 전월 상승폭은 5.1%였다.
7월 수치는 지수가 정점을 쳤던 2007년 4월에서 6.4% 하락한 것으로, 2005년 7월과 같은 수준이다.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지난 7월 주택가격지수가 전월에 비해 0.1% 상승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것이지만, 월가 전망치 0.5%에는 미치지 못했다. 전월 수치는 당초 0.4%에서 0.3%로 하향 수정됐다.
지난 1년간 주택가격은 4.4% 올랐다. 전월 상승폭은 5.1%였다.
7월 수치는 지수가 정점을 쳤던 2007년 4월에서 6.4% 하락한 것으로, 2005년 7월과 같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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