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한석규, 신흥복 시체 사건 후 불안감 “이제훈이 ‘맹의’를 알게 된다면?”

입력 2014-09-2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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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SBS 드라마 ‘비밀의 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비밀의 문’ 한석규가 세자 이제훈이 ‘맹의’의 존재를 알게 될까 두려워했다.

23일 SBS 드라마 ‘비밀의 문’에서는 영조(한석규)가 세자 이선(이제훈)의 초상화를 그리는 예진화사 신흥복의 시체를 발견해 분노했다.

영조는 신흥복의 시체가 의릉 근처 우물에서 나온 것에 강하게 화를 냈다. 영조는 신흥복의 시체가 어정에서 나온 것에 대해 왕을 능멸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영조는 신하들에게 화를 표출한 뒤, 홀로 사건의 배경에 대해 고민했다. 영조는 “동궁은 아니겠지요”라는 내관의 말에 “동궁이라면 그렇게 황망한 표정을 지을리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영조는 “만일 동궁이라면…”이라는 의심의 여지를 남겨둔 내관의 말에 생각을 증폭시키다 “‘맹의’의 존재를 알게 된다면…나를 적이라 여기겠지”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 했다.

한편 맹의는 영조가 30년 전 영의정 김택(김창완)의 협박에으로 인해 강제적으로 수결했던 비밀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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