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사진=kbs)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부인 전미라 씨가 화제다.
전미라 씨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23일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출연했다. 과거 테니스 스타로 활약하다가 현재는 스포츠 해설가로 활약 중이다.
윤종신 부인 전미라는 1993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데 이어 1994년 윔블던 오픈테니스대회 주니어 단식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스포츠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윤종신 부인 전미라로 다시 한번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전미라는 선수 생활을 은퇴한 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미라 화제에 네티즌들은 "인천아시안게임 출전해도 손색없겠다. 문제가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