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케이트 업튼, VS 뉴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스타는 누구일까요?
9월 전세계 네티즌들은 가장 섹시한 여자 스타로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를 꼽았네요.
세계적인 검색엔진 구글은 이달 전세계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를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993년 미국 출생으로 노래와 연기는 물론 미모와 발랄한 이미지까지 두루 갖춘, 그야말로 요즘 대세걸이지요.
지난해 1집 'Yours Truly'에 이어 지난달 선보인 2집 'My everything'도 현재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세계 네티즌이 선택한 섹시 스타 2위는 케이트 업튼입니다. 대표적인 남성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보여준 케이트 업튼의 비키니와 토플리스 차림은 꿈속에서도 어른거린다고요?
최근에는 아이클라우드에 저장해둔 은밀한 사진들이 유출돼 한 차례 곤욕을 치렀지요.
자세히 보니 아리아나 그란데와 케이트 업튼, 너무 상반된 이미지 아닌가요? 여기서 전세계 네티즌의 취향이 확연히 갈리는군요.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와 풍만한 볼륨감의 케이트 업튼, 당신은 어느 쪽을 선택했나요?
▲사진=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