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씨큐브, 화장품 원료 독점공급… 구조적 수혜 분석에 이틀째 '上'

입력 2014-09-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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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3개 종목, 코스닥 7개 종목 등 총 10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대현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안주원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브랜드 리뉴얼 완료에 따라 대현의 하반기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리뉴얼 브랜드 '타입이스트'의 본격적인 판매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률은 상반기 4.5%에서 하반기 6.0%로 1.5%포인트 향상될 것으로 추정했다.

안 연구원은 이어 "중국 내 인지도가 높은 '모조에스핀'은 매출 비중이 두 번째로 높으며 고수익성 제품"이라며 "중국이 인바운드 관광객 효과로 모조에스핀은 연간 10%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씨큐브는 이틀째 상한가다. 화장품 원료인 합성운모펄을 독점 공급해 구조적으로 수혜를 볼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 때문으로 풀이된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씨큐브는 세계에서 2번째로 합성진주광택안료를 개발했다. 진주광택안료는 펄 느낌의 색을 낼 때 적용하는 것으로 자동차, 화장품, 건설자재 등에 사용한다. 최근 합성진주광택안료가 천연운모펄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합성운모펄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씨큐브가 유일하다"며 "국내 화장품 업계가 중국인 수요증가로 성장하는 가운데 독점적 원료공급 회사로서 매년 매출액이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동원시스템즈, 동원시스템즈우, 동부제철우, 디올메디바이오, 금호산업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위노바, 아이디에스, 솔라시아, 폴리비전, 아이에스이커머스, 코데즈컴바인, 보령메디앙스, 삼화네트웍스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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