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우슈 산타 75㎏ 역대 첫 金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24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경기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우슈 남자 산타 75㎏급 결승에서 김명진은 이란의 하미드 레자 라드바르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사진=연합뉴스)

김명진(26ㆍ대전체육회)이 우슈 산타 종목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명진은 24일 경기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우슈 남자 산타 75㎏급 결승에서 이란의 하미드 레자 라드바르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김명진은 역대 아시안게임 산타 종목에서 한국 우슈의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우슈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긴 종목이다.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은 남자 장권의 이하성(20ㆍ수원시청)이었다.

한편 같은 종목 70㎏급에 출전한 유상훈(24ㆍ영주시청)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70,000
    • +3.77%
    • 이더리움
    • 5,045,000
    • +8.54%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4.22%
    • 리플
    • 2,076
    • +5.86%
    • 솔라나
    • 332,300
    • +3.04%
    • 에이다
    • 1,405
    • +6.12%
    • 이오스
    • 1,138
    • +2.99%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693
    • +1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3.94%
    • 체인링크
    • 25,430
    • +5.39%
    • 샌드박스
    • 865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