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브르 단체전, 12년 만에 金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24 2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방송 캡처)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본길(25ㆍ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환(31ㆍ국민체육진흥공단), 원우영(32ㆍ서울메트로), 오은석(31ㆍ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24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란을 45대 26으로 꺾었다.

남자 사브르 단체전 세계 랭킹 2위의 한국은 1경기부터 무난하게 이란을 제압했다. 6경기부터는 15점 이상의 차이를 벌리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동안 한국은 1998 방콕아시안게임과 2002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중국에 밀려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에만 만족해야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아시아 최강임을 입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명가' SM도 참전한다고?…플레이브가 불붙인 '버추얼 아이돌' 대전 [솔드아웃]
  • "화재 원인은" "에어매트 왜 뒤집혔나"…부천 호텔 화재 사고 합동 감식
  • 영화같은 승리…교토국제고, 고시엔 첫 우승 현장 모습
  • [Q&A] "보이스피싱 막는 '여신거래 안심차단'…개인 신용도에는 영향 안 줘"
  • '선심성 정책'에 부채만 눈덩이…'공염불'된 개혁 [빚더미 금융공기업下]
  • 최태원 등 상의 회장단, 한동훈·이재명 만난다
  • "불량 배터리가 화마 키웠다"... '23명 사망' 아리셀 화재···대표 사전구속영장
  • [이법저법] 돈을 안 갚아서 고소하겠다고 했습니다…이게 공갈이 되나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8.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22,000
    • +4.32%
    • 이더리움
    • 3,697,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488,500
    • +3.89%
    • 리플
    • 817
    • +0.74%
    • 솔라나
    • 204,600
    • +5.36%
    • 에이다
    • 522
    • +2.35%
    • 이오스
    • 745
    • +3.91%
    • 트론
    • 212
    • +0%
    • 스텔라루멘
    • 136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300
    • +6.03%
    • 체인링크
    • 16,130
    • +3.73%
    • 샌드박스
    • 400
    • +6.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