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XTM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사진=XTM 방송화면 캡처)
지난 23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에서는 심건오가 도전자로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그를 본 정문홍 로드FC 대표는 "우선 로드FC 계약서를 줄 테니 연말 안에 데뷔하는 걸로 하자"라며 즉석으로 계약을 제안했다.
이에 정문홍 대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정문홍 대표는 합기도 선수 출신 격투가로 국내 격투 단체 팀포스 대표를 맡으며 국내와 일본 등지에서 활동했다.
지난 2010년에는 로드FC를 설립해 미들급, 밴텀급, 라이트급, 페더급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파이터 이승윤, 윤형빈 등을 배출했다.
주먹이 운다 정문홍 대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로드FC 정문홍 대표, 송가연 팀 아니야?" "주먹이 운다 로드FC 정문홍 대표,오 완전 쿨해" "주먹이 운다 로드FC 정문홍 대표,격투기 선수 출신이군" "주먹이 운다 로드FC 정문홍 대표,포스 쩔어" "주먹이 운다 로드FC 정문홍 대표,멋진 분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