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25일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니콜과 전속 계약과 관련해 얘기를 나누고 있는 단계다. 아직 계약과 컴백 등과 관련해서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B2M엔터테인먼트는 카라 초창기 시절 매니저였던 길종화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현재 이효리와 SS501 출신 허영생, 김규종, 스피카 등이 소속돼 있다.
니콜은 2007년 카라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1월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카라를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