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배우 엄정화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의 뷰티 업력 25주년 기념 파티 참석 인증샷을 올렸다.
엄정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성아 25주년 파티. 96년도부터 작업을 가끔 함께하다 5집 몰라 앨범 때부터 9집까지의 메이크업을 맡아준 성아 언니와 수많은 스태프들., 언니는 그때부터 여러 메이크업 제품들을 수제로 만들었다. 반짝이, 광택, 그 모든 것들, 그야말로 아티스트. 멋져요 조성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를 비롯해 이영자, 홍진경, 조성아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다. 특히 최근 암투병중인 사실을 밝힌 홍진경은 가발을 쓰지 않은채 등자해 이목이 집중됐다.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너무 멋지다"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얼른 나아요"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역시 패셔니스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