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기보배는 KBS의 양궁 중계 해설자로 낙점됐다. 현역 선수이면서 동시에 해설자가 된 이례적 케이스로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양궁 경기의 해설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있는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보배, 현역 선수이자 금메달리스트의 해설 왠지 더 믿음이 간다” “기보배 양궁해설 기대된다” “기보배 떨리는 목소리도 귀여울 듯” “기보배, 해설자 변신 축하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보배와 함께 양궁 중계를 하게 될 아나운서로는 조우종, 김현태, 최승돈, 이재후, 이광용 등 종합대회 중계방송 경험이 풍부한 스포츠 전문 캐스터들이 최고의 중계방송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