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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최근 안방극장으로 컴백한 가수 비(정지훈)가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상남자로 돌아왔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그간의 공백기간을 무색하게 할 만큼 눈물샘을 자극하는 오열 연기로 첫 등장한 정지훈은 더욱 짙어진 남성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성미를 표현할 수 있는 가죽 셔츠 스타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정지훈의 강렬한 남성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 가죽 셔츠는 이스트런던브랜드 올세인츠로, 모던한 블랙 컬러와 가죽 소재가 잘 어우러져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셔츠 디자인이지만 지퍼 디테일이 더해져 재킷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올세인츠는 아시아 최초 매장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 1일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대규모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allsain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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