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김진환-송윤형, 비아이 방황에 울컥 “도와주고 싶다. 모자라서 미안”

입력 2014-09-26 0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믹스앤매치

(사진=엠넷 '믹스앤매치' 화면 캡처)

‘믹스앤매치’ 김진환과 송윤형이 비아이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25일 밤 방송된 엠넷 ‘믹스앤매치’ 3화에서는 갑작스런 비아이의 잠적에 다른 멤버들이 당황하고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믹스앤매치’ 방송에서 비아이는 돌연 예고도 없이 연습실을 빠져나가 잠적했다. 팀 리더로서의 역할은 물론 작곡과 안무 창작, ‘쇼미더머니3’ 출연 등 홀로 감당하기 힘든 과제들을 소화해내던 비아이는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얘기 없이 ‘믹스앤매치’ 촬영장과 연습실에 나타나지 않았다.

공원에 있던 비아이는 멤버들에게 돌아와 송윤형에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송윤형은 “짐을 많이 내려놓으면 좋겠다. 이제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김진환은 “울컥했다”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도와주고 싶다. 모자라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222,000
    • +0.83%
    • 이더리움
    • 4,720,000
    • +6.98%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6.46%
    • 리플
    • 1,943
    • +23.52%
    • 솔라나
    • 362,600
    • +6.3%
    • 에이다
    • 1,212
    • +9.98%
    • 이오스
    • 981
    • +7.1%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396
    • +17.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11.69%
    • 체인링크
    • 21,360
    • +3.69%
    • 샌드박스
    • 498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