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사진=연합뉴스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5일까지의 경기 결과 중국과 일본에 밀려 종합 메달순위에서 3위로 밀려난 한국이 26일 2위 재탈환을 노린다.
한국은 26일 양궁과 배드민턴 복싱 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 걸쳐 경기를 치른다. 양궁은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에 나선다. 배드민턴은 남녀 단복식은 물론 혼합복식 경기도 열린다.
체조 남자 트램펄린 경기가 열려 관심을 몽고 필드하키 여자 예선에서 한국은 홍콩을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이밖에도 수구, 트라이애슬론, 역도, 테니스, 수영 등 다양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아직 금메달 소식을 전하지 못한 박태환은 자유형 1500m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26일 열리는 주요 경기 일정을 접한 네티즌은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2위 탈환했으면 좋겠네"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구기종목 선전이 이어지길"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금메달 많이 나와라"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다양한 종목에서 승전보 전해지길"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