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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한국PR협회 창립 25주년 기념 ‘게임을 활용한 PR 활성화’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PR협회)
이날 행사에는 정상국 회장을 비롯해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원우현 고려대 명예교수,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 등 협회 임원진과 PR관련 학회 및 PR업계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정상국 회장은 개회 인사에서 “이제 기업 PR은 빅데이터 활용과 게임이론 활용 등 보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PR활동을 전개할 시기를 맞고 있다”며 “한국PR협회는 이를 위한 교육·연구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송하연 미국 위스콘신대학 밀위키캠퍼스 교수가 강사로 나서 ‘게임을 통한 PR활동 활성화’와 ‘게임을 통한 금연캠페인의 효과적인 전개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 1989년 출범한 한국PR협회는 PR우수 사례 발굴 및 PR이론의 정립, 한국PR대상 시상 등을 통해 우리나라 PR산업의 발전과 PR활동 글로벌화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