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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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트위터)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윤박이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윤박은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한솥밥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윤박은 MC들의 열애 질문에 “아직 회사에 얘기하지 못했다”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자친구는 학생이며 만난 지 222일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야기를 듣던 MC 박명수는 “뽀뽀는 했느냐”고 물었고 이에 윤박은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그렇다”고 대답했다.
‘해피투게더3’ 윤박의 순수한 모습에 네티즌은 그의 유년 시절 사진에도 주목하고 있다.
윤박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는 어릴 적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윤박은 동그랗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얗고 뽀얀 피부와 살짝 찢어진 눈은 지금과도 닮았다.
‘해피투게더3’ 윤박의 사진에 네티즌은 “‘해피투게더3’ 윤박, 완전 순수하네. 트위터에 자기 어릴 적 사진도 막 올리고” “‘해피투게더3’ 윤박, 독특한 캐릭터다. 근데 사생활은 조심해야할듯” “‘해피투게더3’ 윤박, 앞으로 지켜봐야겠다. 재밌는 캐릭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