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분리공시제 무산 소식에 사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3분 SK텔레콤은 5000원(1.71%) 하락한 2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는 분리공시를 제외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고시안을 확정했다. 단통법의 통신사 보조금과 제조사 장려금을 나눠 공시하는 분리공시제 무산 여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통신사 수익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약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