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통신비 미납액 ‘2조원 육박’ 사상 최대

입력 2014-09-26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들의 유·무선 통신요금 미납금이 역대 최대인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0억원가량 늘어난 수치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25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3개 이동통신사가 관리하는 미납요금은 올해 8월말 기준 1조9800억원으로 집계됐다.

통신사들은 2~7개월가량 미납액을 직접 관리하고 이후 연체액은 정보통신진흥협회로 이관해 관리한다. 현재 통신3사가 직접 관리하는 미납요금은 99만건에 1893억원, 정보통신진흥협회가 관리하는 미납금은 379만건에 1조7907억원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105,000
    • -0.65%
    • 이더리움
    • 4,039,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493,400
    • -2.2%
    • 리플
    • 4,094
    • -1.87%
    • 솔라나
    • 285,400
    • -2.63%
    • 에이다
    • 1,158
    • -2.44%
    • 이오스
    • 950
    • -3.75%
    • 트론
    • 367
    • +3.09%
    • 스텔라루멘
    • 516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50
    • +0.25%
    • 체인링크
    • 28,200
    • -0.91%
    • 샌드박스
    • 591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