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짝사랑' 서강준, 누군가 봤더니...'왔다 장보리' 오연서 사심 발언 주인공!

입력 2014-09-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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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남지현, 왔다 장보리

(사진=노진환 기자)

KBS2 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남지현을 놓고 박형준과 연적이 된 배우 서강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강준은 앞서 '왔다 장보리' 주인공 오연서가 차기 로맨틱 코미디 상대역으로 점찍은 인물이다.

1993년 10월 경기도 군포시에서 태어난 서강준의 본명은 '이승환'. 소속사 판타지오에 둥지를 틀면서 '서강준'이라는 예명을 갖게 됐다.

10대 때 1년여간 말레이시아로 유학을 갔다가 돌아온 후 무작정 에이전시 문을 두드렸다가 모델 생할부터 시작했다. 그러던 중 2012년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단역으로 출연했고, 이를 계기로 그룹 서프라이즈의 일원이 됐다.

2013년 '수상한 가정부'에서 최수혁 역할을 맡으며 단번에 이름을 알린 후 MBC '드라마 페스티벌 하늘재 살인사건'에 출연, 같은해 '굿닥터'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KBS2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까칠한 아들 '윤은호'로 박형식과 남지현을 사이에 두고 사랑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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