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박성욱(왼쪽 네 번째) 사장과 SK그룹 ICT기술성장위원회 임형규 부회장, 수펙스추구협의회 김창근 의장, 충칭시 황치판 시장이 SK하이닉스 중국 충칭 후공정 생산법인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26일 중국 충칭에서 반도체 후공정 생산법인 충칭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총 2억5000만 달러가 투입된 낸드플래시 후공정 생산법인 충칭공장은 미세공정 전환으로 늘어나는 후공정 물량을 처리할 예정이다. 현재 12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생산규모는 16Gb 기준 월 8000만개에 달한다. 올해 연간 2억 달러가량의 매출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