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씨엔아이는 분할회사의 전자재료사업 부문을 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고 분할회사가 분할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배정받는 단순물적 분할 방식으로 분할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분할회사는 지난 9월4일 이사회 결의로 '동부그룹 금융계열사를 대상으로 하는 IT시스템 운영사업'의 물적분할'을 결정한 바, 본건 분할은 금융IT 분할 후 존속회사에서 추가적으로 전자재료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는 건"이라고 밝혔다.
분할신설회사는 동부전자재료(가칭)이며 접착제 및 자성분말코어 제조 등 전자재료 사업 부문이다.
분할기일은 2015년 1월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