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본(A-point) 돌출입 교정, 세계적 학술지서 극찬

입력 2014-09-26 17:17 수정 2014-09-29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심각한 긴 얼굴 무턱 돌출입 환자, 수술없이 킬본(A-point) 교정으로 치료

"킬본(A-point) 돌출입교정은 입이 나온 환자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장치입니다. 일반 교정장치에 비해 입을 더 많이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전신마취 등을 하는 돌출입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고, 치료비용도 효과적으로 절감됩니다."

이는 미국에서 킬본(A-point) 돌출입교정장치로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UCSF의 제랄드 넬슨(Gerald Nelson) 교수의 말이다. 그는 킬본(A-point) 돌출입교정에 대해 이와 같이 극찬했다.

돌출입, 무턱, 잇몸노출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킬본(A-point) 돌출입교정은 센트럴치과의 권순용 원장에 의해 개발됐다. 일반 교정치료법에 비해 신속하게 돌출입을 해소할 수 있고, 장치를 부착한 초기부터 입이 들어가는 선돌출입 교정법이다. 치아들을 강한 장치로 고정하기 때문에 치아뿌리가 짧아지거나 잇몸뼈가 내려앉는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고, 기존 장치에 비해 통증도 현저하게 적다. 의료사고나 부작용 우려가 큰편인 양악수술과 돌출입 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인 것이다.

권순용 원장은 킬본(A-point) 돌출입교정의 장점에 대해 5S(Special, Speed, Secret, Safety, Scholarly) 기능으로 정리한다.

5S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해외 6개국에 국제 특허를 출원한 ‘특별한(Special)’ 치료법이라는 점 ▲돌출입이 1년여에 먼저 해소 되는 급속교정(Speed)이 가능하다는 점 ▲킬본장치가 치아안쪽에 부착되어 눈에보이지 않는 ‘비밀(Secret)교정’, 즉 설측교정을 실현한다는 점 ▲수술 없이 안전한(Safety) 교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세계설측학회 발표, 경희대학교 교정과공동연구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교정과 Gerald Nelson교수, Louis University 교정, 김기범교수 공동 연구를 통해 ‘학문적’(Scholarly)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으로 요약된다.

최근 권순용 원장은 국제학술지에 뼈를 변화시키는 킬본(KILBON)장치의 3D디자인과 치료효과에 대해서 발표해 주목받은 바 있다. 국제치의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dentistry) 5월호와 Head & Face medicine 6월호에 킬본(A-point) 교정장치는 첨단기술인 3D CAD/CAM기법으로 디자인되며,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긴 얼굴 무턱 돌출입 환자를 수술 없이 성공적으로 치료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렇게 킬본(A-point) 돌출입교정으로 무턱 돌출입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한 결과가 발표되자 해당분야 관계자들은 "돌출입수술에 대한 부작용 위험을 낮추는 획기적인 방법이 탄생했다"며 입을 모아 극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080,000
    • +0.63%
    • 이더리움
    • 4,710,000
    • +7.09%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5.71%
    • 리플
    • 1,955
    • +23.97%
    • 솔라나
    • 362,700
    • +6.27%
    • 에이다
    • 1,206
    • +10.74%
    • 이오스
    • 982
    • +8.27%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97
    • +1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11.31%
    • 체인링크
    • 21,350
    • +4.81%
    • 샌드박스
    • 498
    • +5.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