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여중생' 이도륜·이다린, 여자 200m 배영 6·7위 기록

입력 2014-09-26 2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중생' 이도륜·이다린 200m 배영서 6·7위 기록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배영 유망주 이도륜(경기체중)과 이다린(서울체중)이 선전했지만, 메달권에 진입에는 안타깝게 실패했다.

이도륜과 이다린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 마지막날 여자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14초69와 2분15초54를 기록, 각각 6위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 50m 구간을 31초64(7위)로 통과한 이도륜은 150m 구간을 1분39초98(5위)의 기록으로 통과했으나, 순위를 끌어올리진 못했다.

이다린은 첫 50m 구간을 31초12(4위)로 통과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100m 구간부터 7위로 처졌고, 한 번 벌어진 격차를 극복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도륜·이다린 배영 경기 결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도륜·이다린 끝까지 멋진 경기 펼쳤습니다. 수고했어요", "이도륜·이다린 최선을 다했으면 그걸로 된 겁니다", "이도륜·이다린 결승서 메달 땄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00,000
    • +0.29%
    • 이더리움
    • 4,797,000
    • +4.33%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4.46%
    • 리플
    • 2,010
    • +6.74%
    • 솔라나
    • 344,700
    • +1.32%
    • 에이다
    • 1,418
    • +3.28%
    • 이오스
    • 1,152
    • +1.05%
    • 트론
    • 290
    • +2.47%
    • 스텔라루멘
    • 701
    • -6.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50
    • +3.27%
    • 체인링크
    • 25,680
    • +11.9%
    • 샌드박스
    • 1,045
    • +2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