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JTBC ‘마녀사냥’(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허지웅이 천이슬에게 나이를 묻자, ‘마녀사냥’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천이슬이 26일 JTBC ‘마녀사냥’에서 신동엽, 성시경, 유세윤, 허지웅, 모델 한혜진, 곽정은 에디터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은 천이슬을 향해 관심을 기울이듯 “그런데 나이가 몇 살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천이슬은 “26세이에요”라고 답했다.
허지웅은 “되게 애기 같이 생겼다”고 중얼거렸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남자 방청객의 야유가 들렸고, 허지웅은 “아니 무슨 나이 얘기만 했는데도 그러냐. 이 사람들 뭐야?”라며 당황한 듯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아, 인기가 되게 많으시구나”라고 덧붙였고, 신동엽 역시 스튜디오 남자 방청객을 향해 “다 탈영하고 가발 쓴 것 같다”고 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