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원피스 해명…"5만원 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원.짜샤"

입력 2014-09-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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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원피스 해명'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배우 김부선이 기자회견 당시 입었던 의상에 명품 논란이 일자 직접 해명하고 나서서 화제다.

지난 26일 기자회견에서 입었던 김부선의 원피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김부선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5만원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원. 짜샤"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다. 이는 기자회견 당시 입은 원피스를 두고 명품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자 SNS를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앞서 김부선은 이날 오후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과 주민 대표 폭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김부선 원피스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부선 원피스 해명, 완전 쿨해""김부선 원피스 해명, 어디서 사신거죠" "김부선 원피스 해명, 김부선 뭘 해도 다 화제네" "김부선 원피스 해명,솔직하네" "김부선 원피스 해명, 완전 강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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