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사진=뉴시스)
탤런트 이영은이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은은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JTBC 고정호 PD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영은 보다 2세 연상인 고정호 PD는 JTBC ‘무정도시’의 제작 프로듀서로 나선 바 있다.
이영은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 친지는 물론, 동료 연예인 이상윤, 김지석, 조안, 이청아, 박소현, 유인영, 임하룡, 후니훈 등이 함께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영은 결혼식의 축가는 가수 조성모가 꾸몄다.
이영은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은 결혼, 더 좋은 연기 활동 보여주세요”, “이영은 결혼, 행복하게 잘 사세요”, “이영은 결혼, 너무 축하해요”, “이영은 결혼, 2세도 기대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인 이영은은 최근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여은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