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캐피탈은 26일 미얀마 양곤 샹그릴라 호텔에서 현지 법인 출범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상춘 BS캐피탈 사장, 신연성 부산시 국제관계 대사,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기섭 부산대 총장, 이백순 주 미얀마 한국대사, 서병수 부산광역시 시장,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 더 싼싼 위 미얀마 양곤주 재무부 장관, 미얀마 양곤주 MFI(마이크로 파이낸싱) 소장, 우 헐라 테이 미얀마 다곤대 총장, 안재용 코트라 무역관장, 김순조 BS캐피탈 미얀마 법인 법인장.(사진=BS금융)
BS금융지주 자회사 BS캐피탈은 지난 26일 미얀마 양곤에서 현지 법인 출범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세환 BS금융 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더 싼싼 위 양곤 주(州) 재무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BS캐피탈은 지난 8월 말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중 처음으로 미얀마 정부로부터 소액대출업 인가를 받았다. 현지에서 농업자금대출, 사업자금대출, 학자금대출 등 서민계층에 특화된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BS캐피탈 미얀마 법인은 또 곤 농어촌지역 교육 및 사회봉사, 미얀마 서민에 대한 금융관련 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