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호텔신라)
다음달 1일 문을 여는 ‘신라스테이 역삼’이 첫 번째 패키지로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역삼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사진> 1박,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다. 특히 오픈을 기념해 예약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에스티로더 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파우치 세트는 에스티로더 아이크림, 로션, 세럼, 클렌져, 넥 크림, 립글로즈 등 17만원 상당 미니 6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주중에는 신라스테이 텀블러를 증정하는 ‘오픈 패키지’를 23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울지역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신라스테이 역삼은 그랜드룸 객실(3실)을 포함해 총 306실 규모로 뷔페 레스토랑, 바(Bar), 피트니스, 미팅룸 등을 갖추고 있다. 객실에는 신라호텔 수준 고급 침구와 아베다(Aveda) 제품이 어메니티로 비치됐다.
신라스테이 역삼은 모닝ㆍ런치ㆍ브런치ㆍ디너 뷔페를 상시 운영하며, 바는 트렌디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투숙객은 피트니스,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