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현장경영…정용진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방문

입력 2014-09-29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희<사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아들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현장경영에 나섰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 회장과 정 부회장은 지난 25일 경기도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을 찾았다. 지난달 이마트 트레이더스 9번째 점포로 문을 연 수원점은 1만1900㎡ 규모로, 전국 점포 중 최대다.

이날 이명희 회장은 오후 3시쯤 현장에 도착해 김해성 신세계그룹 전략실 사장에게 안내를 받으며 지상 5층짜리 매장 전체를 점검했다. 특히 이 회장은 이마트 자체브랜드(PB) 상품들을 자세하게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좋은 상품을 싼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항상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02,000
    • +0.84%
    • 이더리움
    • 4,865,000
    • +6.97%
    • 비트코인 캐시
    • 729,500
    • +7.99%
    • 리플
    • 1,996
    • +7.08%
    • 솔라나
    • 342,100
    • +0.91%
    • 에이다
    • 1,401
    • +3.39%
    • 이오스
    • 1,150
    • +3.98%
    • 트론
    • 281
    • +0.36%
    • 스텔라루멘
    • 698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5.44%
    • 체인링크
    • 25,800
    • +13.31%
    • 샌드박스
    • 1,004
    • +3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