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지난 16일부터 1박 2일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원명수 사장을 비롯한 2000여명의 전 임직원이 모여 `2006 메리츠 액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임직원 가치 존중 경영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통해 5대 핵심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비전달성의 실천의지를 새롭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16일은 `결집과 화합의 장`을 주제로 전 임직원이 체육행사와 함께 핵심 경영전략을 표현한 `한마음 페스티벌`로 진행됐으며 17일은 `실천에 대한 다짐`을 주제로 전직원이 향적봉 정상에 올라 희망의 연을 날리며 목표달성의 의지를 다지는 한편, 1인 1봉사활동을 약속하는 `나눔카드`를 작성했다.
원명수 메리츠화재 사장은 "전 임직원의 화합과 단결로 지난 1년간의 변화를 더욱 가속화해 바르고 알찬 전문금융회사의 완성도를 높여나가자"고 말했다.